미꾸리를 인공수정하여 치어로 만든 뒤 처음 사육하는 곳입니다.
상품으로 팔 수 있는 미꾸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수질관리 및 사료 급이가 개체 성장과 상품가치를 좌우하게 됩니다.
여기서 건강하게 자란 치어는 양식조에서 크게 키워집니다.
보급수에 대한 철처한 소독관리와 각종 미생물을 투입하여 엄격한 수질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어느 양식수조보다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곳이지만,
양식장 환경상 부영양화가 진행되면서 녹조 현상과
배설물에 의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까운 폐사도 많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수조에 바이오콜로니를 살포하였습니다.
약 2 주 정도 지난 모습입니다.
치어 상태라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너무 맑은 상태인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 보다 조금 적게 바이오콜로니 살포량을 선정하였습니다.
녹조현상은 더이상 증가되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탁도도 개선 되어 맑아지고 있습니다.
사료량과 배설물등 부하량과 미생물이 처리하는 속도를 감안하여 산정한 예상치대로
적정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미꾸리가 사육되는 과정에서 부영양화된 수질을 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현상파악이 중요합니다.
그 어떤 동물도 더러운 물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특히 양식어류의 경우 깨끗할 수록 건강하고 튼튼한 개체로 빨리 성장하게 됩니다.
양식 초기부터 수질관리를 하면 적은 사료로도 이와같은 효과가 나타나므로
투자비 회수는 물론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꾸리 양식장 옆에 있는 동자개(빠가사리) 치어 양식장입니다.
이 곳도 녹조현상이 심합니다.
여기에도 바이오콜로니를 살포하였습니다.
동자개 치어들이 맑은 물 속에서 무리지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질정화가 된 맑은 물에서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또한 바이오리퀴드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이하면 소화 흡수가 용이하므로
적은양으로도 체중과 체장이 증가하여 조기 출하가 가능하므로
생산비도 절감됩니다.